(주)와이솔(대표 김지호)은 지난 13일 한밭중학교에 연 1000만원씩 10년간 후원하기로 약속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밭중(교장 박원규)은 기탁 받은 장학금을 학업우수자와 특기자 및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과 교육기자재 및 도서구입 등 교육환경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와이솔은 2008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회사로 경기도 오산에 본사를 두고 휴대폰 통신에 필요한 핵심 부품과 송수신 주파수 분리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단위로 학교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소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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