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겨울방학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영어특강프로그램

지역내일 2014-12-10

중국에 모소 대나무라는 것이 있다. 이 대나무는 5년동안 땅 위에 겨우 3센치미터 밖에 안 자란다고 한다.  5년사이에 이 대나무는 성장을 멈추었을까? 아니다. 땅 위에 보이는 부분은 3센치미터에 불과하지만 보이지 않는 땅 밑으로 깊게, 그리고 옆으로 넓게 수십 미터 뿌리를 내린다고 한다. 그러다 5년이 지나면 6주사이에 무려25미터 높이까지 하늘로 쭉쭉 자란다고 한다. 바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잠재력도 이와 같으며 영어학습법 중에서 특히 원서읽기를 통한 영어독서도 이와 꼭 같다. 어릴 때부터 영어책을 많이 읽으면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영어고수가 될 만큼 영어내공을 쌓으려면 이 모소 대나무가 자라는 것처럼 오랜 기간 동안 인내하고, 땀 흘리며, 격려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꾸준히 영어원서를 읽은 아이들은 영어권에 유학 보내지 않아도 어느 순간 영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진정한 영어 자유인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영어내공이 터지는 그 날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에 당장 눈앞의영어성적을 올리는 한국식영어학습법인 문법, 독해특강 등으로 방향을 바꾸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지금 당장은 그런 학습법이 영어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수능을 본다든지, 진정한 실용영어가 필요한 곳에서는 별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해리포터 같은 영어원서를 ‘술술’ 읽을 정도의 실력이안 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가서 수능1등급을 받으려고 불가피 EBS영어지문 한글 해석 본을 달달 외우며 찍기 요령이나 익히는 어처구니 없는 학생이 될 수 있다. 이런 학생을 만들지 않으려면 이번 겨울 방학부터라도 영어책을 가까이 하게 하고, 영어원서로서 영어내공을 쌓는 정공법을 선택하는 것이 3~4년 후에 더 확실한 영어고수가 되는 길이다. 센트럴1리딩클럽은 대한민국 교육 일 번지 목동에서 영어원서읽기 붐을 조성한 원조이며 8년동안의 원서읽기 노하우를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원서읽기 넘버원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파리공원 옆 광장빌딩8층에 있는 『센트럴원 본원』은 최적의 원서읽기 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번에 친환경 인테리어로 180도 “확”바꾸었다. 8년동안 최고의 원서읽기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번에 최적의 원서읽기 미국식 도서관환경을 갖추고서 방학을 앞둔 목동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영어원서로서 영어가 행복해지도록 전문교사들이 일대일 Reading 이해력확인, 날마다Summary지도, 1:1Book Talking Speaking, 1:1북리포트 Writing등을 지도하여 가장 효과적인 영어고수가 되는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영어가 불편해서 자녀의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이번 방학 때부터 멀리보고 아이의 영어방향을 잡아주는 현명한 학부모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두원


 이 두 원
센트럴1리딩클럽 대표
『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과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저자
문의 02-2644-8137 /www.central-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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