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속초시, (주)호텔롯데, 롯데자산개발(주)는 지난 4일 ‘롯데리조트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조성하는 롯데 리조트는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속초시 대포동 일원 속초해변 관광지 내 7만5512㎡ 부지에 2390억원을 투자해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를 조성한다. 리조트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모티브로 설계한다.
강원도는 “이번 투자 협약은 글로벌 브랜드인 롯데가 강원도에 국제적인 수준의 리조트를 최초로 건립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롯데그룹도 본 사업을 시작으로 강원도 내 투자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수준의 4계절 복합리조트를 조성함에 따라 중국?일본 등 동남아 관광객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인근 대포항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18평창동계올림픽, 양양국제공항과 연계한 환동해 관광거점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관광시설 민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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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이번 투자 협약은 글로벌 브랜드인 롯데가 강원도에 국제적인 수준의 리조트를 최초로 건립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롯데그룹도 본 사업을 시작으로 강원도 내 투자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수준의 4계절 복합리조트를 조성함에 따라 중국?일본 등 동남아 관광객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인근 대포항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18평창동계올림픽, 양양국제공항과 연계한 환동해 관광거점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관광시설 민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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