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 대신 도심 속에서의 문화생활을 선택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한 취지다. 9일부터 30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과천토요예술무대’를 선보인다. 과천토요예술무대는 국악, 클래식, 집시 스윙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다. 크로스오버 ‘고래야’와 국악실내악단 ‘소리향’을 시작으로 재즈 윤석철 트리오, 보사노바 나희경, 클래식 앙상블, 최인영 피아노 앙상블, 집시음악 하림 & 집앤피쉬 오케스트라, 장대건 클래식 기타 등 개성 있는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야외가 아닌 실내공연도 눈여겨보자. 오는 2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 초청 스페셜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과천시립교향악단 제39회 정기연주회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선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과천 시립여성합창단 제17회 기획연주회 창작합창 뮤지컬 ‘Love Diary’가 오는 28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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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가 아닌 실내공연도 눈여겨보자. 오는 2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 초청 스페셜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과천시립교향악단 제39회 정기연주회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선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과천 시립여성합창단 제17회 기획연주회 창작합창 뮤지컬 ‘Love Diary’가 오는 28일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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