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성장잠재력을 가진 사회적경제 유망기업을 지원하여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한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현판식을 지난 18일 원주푸드협동조합에서 개최했다.
강원도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중심으로 선도기업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진행한 후 지난달 (유)늘푸른환경, 들살림, ㈜봄내살림, 원주의료소비자생협, 원주푸드협동조합 등 5개 기업을 사회적경제선도기업에 선정한 바 있다.
‘(유)늘푸른환경’은 동해시 청소용역기업으로 자활후견기관 청소사업단에서 출발하여 꾸준히 시장경쟁력과 대외 인지도를 높여 2008년 사회적기업 인증과 26명의 인원을 고용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들살림 유한회사’는 강릉에서 친환경농업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소비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냉동피자, 핫바 등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개선을 통해 친환경가공식품의 안정적 매출을 확보 하고 있다.
‘㈜봄내살림’은 춘천에서 친환경 로컬푸드사업단으로 시작해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학교급식사업까지 확장했으며,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공동브랜드인 ‘봄내가자란다’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원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02년부터 조합원 협동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유지와 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 활동을 추진하여 밝음의원·한의원을 운영하는 등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원주푸드협동조합’은 관내학교에 무농약 쌀을 공급하고 행복도시락센터 원주점을 운영하며 결식아동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생활 교육과 연구조사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주푸드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는 이들 선도기업에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기업’인증서와 현판를 교부하고 보조금 지원과 홍보·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이들 기업을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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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중심으로 선도기업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진행한 후 지난달 (유)늘푸른환경, 들살림, ㈜봄내살림, 원주의료소비자생협, 원주푸드협동조합 등 5개 기업을 사회적경제선도기업에 선정한 바 있다.
‘(유)늘푸른환경’은 동해시 청소용역기업으로 자활후견기관 청소사업단에서 출발하여 꾸준히 시장경쟁력과 대외 인지도를 높여 2008년 사회적기업 인증과 26명의 인원을 고용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들살림 유한회사’는 강릉에서 친환경농업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소비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냉동피자, 핫바 등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개선을 통해 친환경가공식품의 안정적 매출을 확보 하고 있다.
‘㈜봄내살림’은 춘천에서 친환경 로컬푸드사업단으로 시작해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학교급식사업까지 확장했으며,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공동브랜드인 ‘봄내가자란다’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원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02년부터 조합원 협동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유지와 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 활동을 추진하여 밝음의원·한의원을 운영하는 등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원주푸드협동조합’은 관내학교에 무농약 쌀을 공급하고 행복도시락센터 원주점을 운영하며 결식아동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생활 교육과 연구조사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주푸드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는 이들 선도기업에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기업’인증서와 현판를 교부하고 보조금 지원과 홍보·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이들 기업을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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