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지난 18일 양천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17회 양천 문화예술 한마당’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올해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작품전시회는 한문서예반 26작품, 한글서예반 15작품, 동양화반 6작품, 사진반 18작품, 사군자반 6작품, 미술반 9작품, 외부수상작 7작품과 더불어 양천데이케어센터와 경로당 어르신들이 만든 한지공예 및 도자공예 20작품을 비롯하여 총107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단순한 교육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노력을 기반으로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성취감을 얻고, 나아가 지역사회 노인의 건전한 여가문화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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