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가 지난 27일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운영실태 및 점검을 위해 산동면 백현리 소재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구포매립장 사용 종료 후부터 환경자원화시설 조성 전까지 3년간 발생된 압축 생활쓰레기의 처리 과정을 점검하기 위한 것. 이와 함께 위원회는 생활쓰레기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처리 대책 등을 살펴봤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 향후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권고하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시설운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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