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 및 모바일 웹페이지’를 제작해 시정소식지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정의 다양한 소식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매달 25일 발행하는 ‘Yes구미’는 그동안 통?이장을 통한 세대별 직접배부와 기관단체, 기업체, 구독 희망세대 등에 대해 우편으로 배부했지만, 수요 대비 발행부수의 부족으로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 소식지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스마트폰 앱에서 시정소식지를 다운로드 받아 열람이 가능했지만, 12월호부터는 스마트폰을 활용, 각종 간행물에 찍힌 예스구미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에서 ‘예스구미’ 또는 ‘구미시반상회보’를 검색하면 구미시가 만든 모바일 사이트(www.구미시반상회보.com)로 연결되어 한층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홍보매체의 다양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인 시정정보의 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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