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는 20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국제법학자 유하영 연구위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들었다. 최근 이슈로 다시 떠오른 독도문제를 국제법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시간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충남고는 그동안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지킴이 거점학교로 지정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산시키려고 노력해왔다. 청운령 독도지킴이 동아리 운영,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독도학습 및 홍보활동, 사회과 교사들이 중심이 된 독도융합교육연구회 조직, 독도 교수학습법 연구를 하고 있다.
김소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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