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까지 부지공사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반도체 생산시설 및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2016년 입주가 시작되면 연구직·생산직·관리직 등 전문직에서 일반직에 이르기까지 3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수서발 KTX,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 받고 있다. KTX가 개통이 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는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2016년에는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완전 이전한다.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여 명의 평택 이주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서정리 역세권에 위치한 ‘서정 스마트빌 듀오’는 3.3㎡당 평균 600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되며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 소액 투자 가능한 소형 아파트다. 1,2,3차 총 867가구로 서정리역 최대 규모로 2인 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1인이 주거시 한쪽 공간은 침실,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구성을 극대화 했다. 전세대 풀옵션이 제공되며 삼성전자제품, KCC, 이건창호 등 혁신적인 설계로 한층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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