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17일, 365mc 재단 이사장이자 지방흡입 학술위원회 위원장인 이선호 이사장이 365mc 대전지방흡입센터 대표원장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이선호 이사장은 지방흡입 수술만 1만 건 이상 집도한 지방흡입 분야의 최고 마스터로, 고난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재수술을 전담으로 시행할 정도로 지방흡입 분야의 최고 명의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취임의 배경에는 365mc 대전지방흡입센터를 중부권 최대 규모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365mc 대전지방흡입센터는 이선호 이사장 취임과 더불어 고난도 지방흡입 재수술센터, 글로벌 지방흡입 교육센터를 개설하여 거점 센터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선호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365mc 대전지방흡입센터는 2010년 오픈 이래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 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가 된다”며 “고난도 지방흡입 재수술센터 개설을 통해 대전뿐만 아니라 천안, 청주, 충주 등 중부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재수술 고객들이 대전점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선호 이사장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지방흡입술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해나 편견을 바로 잡고, 지방흡입술에 대한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초 지방흡입 전문 도서 ‘100번의 다이어트 한 번의 지방흡입’을 집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 ‘렛미인’의 지방흡입 전담 닥터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365mc 대전지방흡입센터는 중부권 최대 규모와 팔, 복부, 허벅지 등 부위별 전담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월에는 부산에 이어 대규모 확장을 하기도 했다. 아울러 5개의 첨단 무균 수술실과 10개의 회복실, 지방흡입 전 검사센터, 지방흡입 후관리센터, 체형관리 센터, 식이영양상담센터, 지방흡입 연구소까지 대학 병원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최단기간 수술 1000건을 돌파한 바 있다.
2003년, 대한민국 최초의 비만전문 병원을 꿈꾸며 문을 연 365mc는 현재 30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 월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왔다.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해 20여 개 지점을 둔 네트워크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비수술적 치료부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까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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