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함과 편안함은 기본, 아토피 걱정 없어…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에 인기

블리스 명품인견 브랜드 ‘A2S'' 강남직영점 오픈

이른 더위, 강남 주부들은 명품인견 입는다

지역내일 2014-06-02

‘A2S(April to September)’는 4~9월까지 입을 수 있는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 실내복, 속옷, 침구류까지 최고급 풍기인견 원단을 사용한 명품인견 브랜드이다. 대중적인 인견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블리스의 ‘레일린’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인견
 
한티역에 명품 풍기인견 A2S 오픈
4060 여성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지난 4월 한티역 8번 출구 롯데백화점 강남점 맞은편에 ‘A2S 강남직영점(점장 조수빈)’이 문을 열었다. A2S는 풍기 최대의 인견업체 블리스가 올해 첫 선을 보인 명품인견 브랜드. 블리스는 경북 영주시 풍기에 자체 제직공장을 두고 400여 대의 최신 직기로 최고급 인견원단을 직접 생산하며 원단부터 가공, 봉제, 판매까지 담당하는 유일한 풍기인견 업체로 유명하다. 특히 블리스 인견은 시베리아 및 캐나다 일대의 소나무 등으로 만든 펄프에서 실을 추출해 원단을 만드는 100% 자연소재로 기본 성질이 차갑고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 의류와 침구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A2S 강남직영점 조수빈 점장은 “블리스는 전년도 대비 매출액이 매년 50% 이상 성장하며 50여 개의 풍기인견업체 중 최고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A2S는 레일린에 이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명품인견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레일린(www.raillin.com)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인견 브랜드라면 A2S는 최고급 풍기인견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한 명품인견 브랜드라는 것. 레일린으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A2S의 인기는 예견된 일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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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부터 실내복, 아동복, 침구류까지 다양
2030 젊은 층에서도 인견 제품 인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A2S 강남직영점에도 인견 제품을 구매하려는 주부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인견은 몸에 붙지 않아 땀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염 등 연약한 피부에도 걱정이 없다. 통풍이 잘되고 천연펄프의 냉감 효과로 시원하며 안 입은 듯 가벼운 원단에 정전기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 덕분에 최근에는 인견이 건강 섬유로 각광받으며 강남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A2S는 40~60대 여성들이 즐겨 입는 여성복 외에도 시원한 소재의 남성 바지와 와이셔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과 남녀 속옷, 귀엽고 앙증맞은 아동복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침구류까지 제품도 다양해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이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까지 합리적이다. 20~30만 원대의 천연염색 외출복을 제외하고는 여성 블라우스와 남성 와이셔츠가 각각 6만 원대, 속옷과 실내복은 1~4만 원대로 저렴하다. 
 
물세탁 가능해 편리하고 실용성 돋보여
A2S의 인견 원단은 천연염색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물세탁이 가능하다.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해도 이상이 없도록 깐깐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기 때문. 이렇듯 최고급 원단에 합리적인 가격, 편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조 점장은 “A2S는 강남직영점과 본점, 용인직영점, 천안직영점 등 총 4개의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30여 개의 대리점에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또, AK플라자 구로점을 시작으로 분당점, 수원점, 원주점에서도 인견 특별전이 열리는 등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직접 생산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명품인견 브랜드 A2S. 이제 막 문을 연 A2S 강남직영점에 강남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까지.


문의 02-557-8760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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