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하트 원주·제천 지사

마음이 자라는 특별한 미술교육

"미술로 행복한 인재를 키웁니다"

지역내일 2014-05-26

2009년 원주에 처음 문을 연 대표적인 심리미술교육 브랜드 ‘아트앤하트’ 원주·제천 지사(원장 노성덕)는 그림 그리는 테크닉 보다는 ‘미술표현’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자존감, 사회성, 집중력 등의 정서지능을 높여 창의적인 표현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한다.


● ‘표현능력’ 중시 아동미술
노성덕 원장은 이화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까지 아동 미술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모두 똑같이 잘 그린 그림보다 이야기가 살아있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지향한다. 테크닉이 뛰어나다 해도 아이의 자신감이나 창의성 등이 부족하다면 그것은 ‘좋은’ 그림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트앤하트가 미술치료 하는 곳이냐”는 질문은 노성덕 원장이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다. 심리미술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치료와는 다르다고 말문을 연 노 원장은 “아트앤하트는 이름처럼 미술발달(Art) 정서발달(Heart)을 동시에 추구하며 자유로운 미술표현을 함께 길러주는 아동미술학원입니다”라며 “치료가 아니라 예방적인 차원으로서 아이들의 정서적 지능을 높이는 미술교육”이라고 답했다.


아트앤하트 정규 프로그램은 연령별 소수그룹으로 이루어지며 토들러, 키즈, 주니어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3~5세를 대상으로 수업하는 ‘토들러 step’은 영유아의 자율성과 애착을 증진시켜 마음의 면역력인 자존감의 근간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5~7세 대상인 ‘키즈 step’은 매월 한 가지 주제로 아트, 하트, 브레인, 플레이 4가지 영역으로 진행되며 미술활동을 통해서 이 시기에 필요한 인지적, 미적, 정서적 발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한다. 7세부터 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주니어 step’은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들로 길러줌과 동시에 창의적으로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밖에 특강 프로그램으로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그릴 수 있도록 시각 표현의 원리를 배우는 ‘신기한 드로잉 스쿨’과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미술로 집중력 쑥쑥’이 있다.
아트앤하트 원주·제천 지사에서는 교육원 수업 외에도 방문미술 상담 및 신청을 받고 있으며 무료체험 신청도 가능하다.


모바일 웹 http://artnheart-wj.co.kr
문의 033-764-1030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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