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원미술관에서는 2014 상반기 기획전으로 ‘그리기의 즐거움_화가畵歌: 사의寫意찬미’전이 오는 6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장르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신진 한국화 화가의 발굴이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화가: 그리기의 즐거움’전 5주년 특집으로, 지금의 한국화가 동시대미술의 역동적인 흐름 속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진단한다. 또한, 글로벌한 세상 속에서 소통될 수 있는 매체의 힘을 찾아 전시를 통해 그 힘을 확인해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모두 24인이다. 이번에 새로이 선정된 신진작가 7인의 작품을 통해 젊은 세대의 감성이 반영된 작품을 살펴볼 수 있으며, 역대 화가전 참여 작가 11인의 작품들에서 (재)한원미술관의 신진 발굴성과와 그들의 깊어지는 작품세계를 통해 한국화의 양상을 짚어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특별 초대작가 5인의 작품세계를 통해서도 동시대적인 미술로서 한국화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도 준비되었다.
이번 전시는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신진작가들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줄 중진작가들의 예술세계를 함께 조명함으로써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금의 한국화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료: 한원미술관
문의: 02-588-5642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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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모두 24인이다. 이번에 새로이 선정된 신진작가 7인의 작품을 통해 젊은 세대의 감성이 반영된 작품을 살펴볼 수 있으며, 역대 화가전 참여 작가 11인의 작품들에서 (재)한원미술관의 신진 발굴성과와 그들의 깊어지는 작품세계를 통해 한국화의 양상을 짚어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특별 초대작가 5인의 작품세계를 통해서도 동시대적인 미술로서 한국화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도 준비되었다.
이번 전시는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신진작가들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줄 중진작가들의 예술세계를 함께 조명함으로써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금의 한국화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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