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333번, 440번의 배차간격이 줄어든다. 송파구는 17일부터 333번 버스 8대, 440번 버스 10대를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노선이 중복되는 구간을 조정하고 배차시간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그동안 송파차고지에서 양재동을 거쳐 광화문까지 운행하던 408번 노선을 폐지했다. 이로 인해 생긴 버스 18대를 활용해 333번, 440번 노선을 증차 운행함으로써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333번 버스는 송파차고지를 출발해 올림픽공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기존 14대에서 22대로 증차 운행되면 배차시간이 12분에서 6분으로 단축된다. 송파차고지에서 압구정동까지 운행되는 440번 노선은 기존 15대에서 25대로 증차돼 배차간격이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된다.
<노선간 증,감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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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이 중복되는 구간을 조정하고 배차시간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그동안 송파차고지에서 양재동을 거쳐 광화문까지 운행하던 408번 노선을 폐지했다. 이로 인해 생긴 버스 18대를 활용해 333번, 440번 노선을 증차 운행함으로써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333번 버스는 송파차고지를 출발해 올림픽공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기존 14대에서 22대로 증차 운행되면 배차시간이 12분에서 6분으로 단축된다. 송파차고지에서 압구정동까지 운행되는 440번 노선은 기존 15대에서 25대로 증차돼 배차간격이 1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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