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요금 가상계좌 이용건수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역내일 2014-11-17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의 요금납부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 도입한 가상계좌 이용 건수가 매년 4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가상계좌 도입 초기에는 이용 건수가 적었으나 가상계좌를 실시간화 하고 기존 농협은행 외에 신한은행도 가상계좌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시민의 선택 폭을 다양화한 결과 가상계좌 이용 건수가 연간 10만여 건에 납부 금액도 50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수도 요금 외에 급수공사비, 원인자부담금을 포함한 여러 가지 부과금도 가상계좌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번호는 한번 부여되면 바뀌지 않기 때문에 납부할 금액만 알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고, 특히 매월말일 은행이 영업을 마감하는 오후 4시가 지나도 밤 11시 30분까지 가산금을 물지 않고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