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봉사활동연구회와 샤프론봉사단은 8일 동구 천동과 효동 일대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528명이 참여해 ‘2014 용돈모아 연탄나눔 연합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대전시내 54개 중·고교에서 1528명이 1800만원의 후원금을 모은 것이 바탕이 됐다. 이들은 천동, 효동 지역 30여 가구에 가구당 25만원씩 난방유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50가구에 연탄 1만2500장을 배달했다.
김소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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