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청년들의 바리스타대회가 지난주 의왕시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의왕시를 비롯해 안산시, 성남시 등 8개시에서 16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의왕시와 경기도,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후원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재형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중앙회장, 김복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 유경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등 150여명이 대회에 참석해 경연자들을 격려했다.
경연은 각 팀 20분의 제한시간 동안 에스프레소와 카페 라떼 두 종류의 커피를 개별 시연토록 했으며 커피 추출기능의 숙련도와 맛, 원두를 선택하는 안목과 고객을 대하는 태도, 사전 사후 위생관리 등 바리스타로서의 종합적인 성취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대회에서 금상은 안산시 ‘커피히어로팀’이, 은상은 의왕시 ‘까치가 물고 온 원두팀’이, 동상은 성남시 ‘투제이팀’이 차지하였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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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를 비롯해 안산시, 성남시 등 8개시에서 16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의왕시와 경기도,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후원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재형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중앙회장, 김복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 유경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등 150여명이 대회에 참석해 경연자들을 격려했다.
경연은 각 팀 20분의 제한시간 동안 에스프레소와 카페 라떼 두 종류의 커피를 개별 시연토록 했으며 커피 추출기능의 숙련도와 맛, 원두를 선택하는 안목과 고객을 대하는 태도, 사전 사후 위생관리 등 바리스타로서의 종합적인 성취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대회에서 금상은 안산시 ‘커피히어로팀’이, 은상은 의왕시 ‘까치가 물고 온 원두팀’이, 동상은 성남시 ‘투제이팀’이 차지하였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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