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지난달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4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회장 임금옥)가 마련한 것으로,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에선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주민들로부터 독후감, 독후화 등 448편의 작품을 접수받았고, 송파문인협회에서 심사를 맡았다.
시상은 독후감(초등·중등·고등·일반), 독후화, 편지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39명의 주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독후감 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박서희(잠실초 1), 중등부 김나은(방이중 2), 일반부 양영리(오금동)씨가 수상했다. 고등부 전현(서울과학고 1) 학생은 송파문화원장상을 받았다. 편지글 부문에선 박도운(동북중 2)군, 독후화 부문에선 유치부 이승언(신천병설유치원), 초등부 유예나(잠전초 1) 어린이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또한 도정숙(오금동, 최우수상)씨 외 22명의 주민도 다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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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경진대회는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회장 임금옥)가 마련한 것으로,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에선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주민들로부터 독후감, 독후화 등 448편의 작품을 접수받았고, 송파문인협회에서 심사를 맡았다.
시상은 독후감(초등·중등·고등·일반), 독후화, 편지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39명의 주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독후감 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박서희(잠실초 1), 중등부 김나은(방이중 2), 일반부 양영리(오금동)씨가 수상했다. 고등부 전현(서울과학고 1) 학생은 송파문화원장상을 받았다. 편지글 부문에선 박도운(동북중 2)군, 독후화 부문에선 유치부 이승언(신천병설유치원), 초등부 유예나(잠전초 1) 어린이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또한 도정숙(오금동, 최우수상)씨 외 22명의 주민도 다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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