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파주소식

지역내일 2014-04-14

파주시, 파주~대전, 강릉 고속버스 2개 노선, 5월부터 운행
파주~대전 구간과 파주~강릉 구간의 고속버스 노선이 국토교통부의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돼, 5월을 전후해 운행될 예정이다.
대전노선은 문산을 출발, 운정신도시에서 중간정차하고 서울외곽선(조남JC)~서해안선(서평택JC)~평택제천선(안성JC)~경부선을 통해 하루 4회, 대전까지 고속으로 운행된다. 또한 강릉노선은 문산을 출발, 운정신도시에서 중간정차하고 서울외곽선(하남JC)~중부선(호법JC)~영동선(횡성휴게소 중간정차)~동해선을 통해 하루 4회, 강릉까지 고속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파주시, 그린파주 주말농장 개장
파주시는 금촌도심 주택지구 내에 조성된‘2014년 그린파주 주말농장’의 개장식을 지난 29일 가졌다. 파주시가 운영하는 그린파주 주말농장은 올해로 5년째로 1구좌에 16.5㎡씩 총 1700가족에게 분양됐다. 시는 처음 주말농장을 경작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기별 농작물 재배 기술을 화판으로 제작하고 현장에 농업전문가를 배치해 시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올해는 주말농장 내 휴게공간을 조성해 주말농장이 단순히 농산물을 수확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주말농장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031-940-5281)로 문의하면 된다.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장애인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17일(목) 오전10시~오후4시까지 파주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는 장애인, 보호자 및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다. 식전행사로는 파주시립예술단의 공연 및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유공자 표창 및 대회사, 축사 등의 기념식과 점심식사 뒤에는 어울림한마당 축제로 장애인장기자랑, DMZ 밴드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진다.


2014년 장애인복지일자리 및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추가모집
파주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무기간은 5월~12월까지로 근무시간은 주14시간(월56시간)이다. 모집분야는 일반형 복지일자리사업 6명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관리, 환경도우미, 급식도우미 등이다. 장애인일반형일자리(구 행정도우미)에 근무할 장애인도 추가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근무기간은 5월~12월까지로 근무시간은 월~금(주5일 근무), 1일 8시간 근무(9:00~18:00)이다. 근무내용은 사회복지, 장애인복지 등 소속기관 특성에 맞는 업무이다. 근무지는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이다.  
두 모집 모두 모집기간은 4월14일(월) 오후6시까지로 접수는 거주지 주민센터 장애인복지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토, 일요일은 제외)
문의 : 031-940-8411


파주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무료실시
파주시는 시민 보건향상과 축산농가 피해예방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16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이번 광견병 예방을 위해 14,980두분의 약품을 확보했으며, 20개소의 동물병원 지정 수의사를 현장에 배치했다.
접종방법은 기간 내 사육지 읍, 면에서 실시하는 순회접종을 이용하거나, 미 접종한 농가는 지정된 광견병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문의 : 031-940-4591


파주시 귀농학교 개강
파주시는 귀농을 계획하고 있거나 귀농을 갓 시작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파주시 귀농학교를 개강한다. 교육은 4월18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성공적인 귀농전략과 귀농정책, 밭작물 재배기술, 우수농장 및 가공사업장 견학, 농기계 안전사용, 농업마케팅, 영농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이다.
교육생 자격은 파주시민을 비롯해 파주에서 농업으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한편 시는 귀농학교에 이어 5월에는 유기농업 기능사반을 운영해 친환경 유기농업에 관한 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031-940-4811)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