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23일~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 명품도시 구미의 저력과 위상을 과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 경북지역 40여개 시?군?구 및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구미시는 11조원 투자유치· 11만 근로자 시대, 대규모 전국·국제 행사 유치,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구축 등 다양한 시책들을 선보였다.
구미시 대표 중소기업인 (주)오성전자(대표 유경종)와 (주)라온솔루션(대표 조화주)이 최첨단 디지털 리모컨과 3D 프린터를 전시하고, 의료용 드레싱제 전문기업인 (주)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업체 대표상품인 상처치유밴드 ''레노덤‘ 무료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의 중소업체가 다양한 첨단기술과 주력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시는 관람객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 지역중소기업의 우수제품과 구미시설관리공단 원예사업팀에서 생산한 스프레이국화, 구미별미 쌀 등을 무료로 지역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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