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모르는 사람은 ''문맹''입니다.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은 ''컴맹''입니다. 학습, 즉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학맹"입니다. 수 년씩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받고 인강을 듣고 좋다는 선생님들은 다 찾아다니며 강의를 들어도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요? 돈, 시간, 정성 . . . 투자는 다 해봤는데, 혹시 "학맹"은 아닐까요?
학맹이란 자기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부족한 ''스스로 학습능력 부족''을 말합니다. 학맹탈출은 암기력부터 시작됩니다. 암기력이 극복되면 놀라운 자신감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듣는 무식한 투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몇년씩 같은 내용을들으면서 학원으로,과외로, 인강으로 뺑뺑이 돌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과 노력을 덜 투자하고도 지금처럼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더 놀라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암기식 공부는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시험공부 하다보면 암기할 것이 많다는 것을 모두 압니다. 암기할 것은 많고, 암기는 힘들고, 어떤 사람은 암기식 공부는 나쁘다고 말하고, 그런데 시험공부는 암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많고…. 암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나 단원이 분명히 있는데, 암기식 공부는 나쁘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암기할 방법은 있는데 안가르쳐 주는 거예요?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라고.
암기방법은 있는데 좋은 학습법이 아니라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과 아예 방법이 없어서 가르쳐주지 못하는 것과는 다르지요. 학생들은 절실히 필요한데,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기껏 제시하는 방법이라는 것이''그렇게 하는 것은 나쁜 것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닐까요.
“쉽게 암기하고 기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암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모든 학생들의 로망입니다. 만약, 쉽게 암기하고 기억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래서 무엇이든지 쉽게 암기할 수 있는 "암기력"을 갖춘다면, 공부는 그만큼 쉽지 않을까요? 공부 잘하는 힘인 학습력은 암기력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공부는 "저장하는 능력'' 즉 ''암기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암기력이 창의력을 해친다며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공부를 포기하거나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대안으로 무엇을 제시하고 있습니까?
두뇌스포츠센터
유 노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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