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꿈나무 기후변화 환경교실’ 운영

지역내일 2014-10-20
서초구는 관내 17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두 달간 문화예술공원과 양재천을 중심으로 생태 전문 강사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하천 및 숲 생태를 직접 관찰·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학습 ‘꿈나무 기후변화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 환경교실은 자연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관찰력과 창의력을 높여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꿈나무

우선 총면적 74,385㎡의 넓은 땅에 6,900여 그루의 각종 나무가 우거져 있는 문화예술공원에서는 나무의 종류 및 특성, 숲에서 나무가 죽거나 쓰러지는 이유, 나이테로 나무일생 알아보기 등 숲과 관련된 재미있는 생태 관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활용비누 만드는 방법과 지렁이화분을 관찰하고,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과정을 통해 과다하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어서 양재천 수질정화 시설을 견학해 자갈여재, 미생물 등이 수질을 맑게 정화하는 원리를 알아보고 양재천에 서식하는 습지식물, 수서생물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해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양재천에 설치된 태양광 LED하이브리드 보안등과 관련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친환경 미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마련했다.
문의 서초구청 기업환경과(02-2155-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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