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8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폭력 없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보라데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성가족부 지정 가정폭력 예방의 날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시는 ‘LOOK AGAIN,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내 가정과 이웃을 더 사랑하며 보살피자고 권장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외에도 군포경찰서, 군포교육청, 여성단체협의회, 건강가정지원센터, 자율방범연합대,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가정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동참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 8월부터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로 정하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월 8일이 보라데이로 정해진 것은 ‘보다’는 뜻을 가진 영문 ‘LOOK’의 ‘OO’이 숫자 8을 연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눈이나 쌍안경도 생각하게 해 8일에는 주변을 더 자세히 살펴보라는 의미를 담았기 때문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가정폭력을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웃에서 가정폭력이 발생할 경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피해자들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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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지정 가정폭력 예방의 날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시는 ‘LOOK AGAIN,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내 가정과 이웃을 더 사랑하며 보살피자고 권장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외에도 군포경찰서, 군포교육청, 여성단체협의회, 건강가정지원센터, 자율방범연합대,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가정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동참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 8월부터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로 정하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월 8일이 보라데이로 정해진 것은 ‘보다’는 뜻을 가진 영문 ‘LOOK’의 ‘OO’이 숫자 8을 연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눈이나 쌍안경도 생각하게 해 8일에는 주변을 더 자세히 살펴보라는 의미를 담았기 때문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가정폭력을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웃에서 가정폭력이 발생할 경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피해자들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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