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얼굴 중 인상과 아름다움을 좌우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눈이다. 눈과 눈매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그 사람을 멋있거나 아름답다고 느끼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성형외과는 연일 눈 성형 환자들로 붐빈다. 눈 성형 수술법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었다. 그 중 쌍꺼풀과 눈매교정이 한 가지 수술법만으로 해결되는 ‘비 절개 눈매교정수술’이 인기였다. 비 절개 눈매교정술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을 고잔동 ‘비에이 성형외과’ 배상모 원장에게 들었다. 배상모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학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해운대백병원 조교수를 역임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연수했다.
매몰법에 안검하수 눈매교정술을 접목시킨 비 절개 눈매교정술
쌍꺼풀 수술법에는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다. 매몰법은 눈꺼풀을 절개하지 않고 부분 부분을 실로 꿰매는 시술로 일명 ‘찝는다’고 불린다. 절개법은 피부가 두껍고 지방이 많거나 나이가 들어서 피부 처짐이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는 수술법으로 원하는 만큼 쌍꺼풀 라인을 정해서 절개하고 실로 꿰매는 수술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수술은 묶어둔 실의 장력이 약해지면서 쌍꺼풀이 풀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때로는 피부가 늘어지면서 수술한 쌍꺼풀이 덥히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은 매몰법 만으로도 절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쌍꺼풀 라인을 단단히 묶어서 실 풀림을 최소화한 시술법이 인기다. ‘비 절개 눈매교정수술’이 그것이다. 배상모 원장의 말이다.
“비 절개 눈매교정수술은 눈뜨는 힘이 약하고 졸린 눈인 사람들에게 우선 권한다. 이런 사람들은 눈꺼풀 아래 있는 안검거근이 단단하지 않아서 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매몰법이나 절개법을 진행하는 것보다 기존 매몰법에 눈 뜨는 안검거근의 힘까지 키울 수 있는 비 절개 눈매교정술이 효과적이다. 눈도 편하게 뜰 수 있고 자연스런 쌍꺼풀도 만들 수 있는 수술이다. 안검하수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권하고 있다.”
이 수술의 장점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점도 있다. 수술 후 5일이 지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집도의가 수술을 하면서 혹여 짝눈이 됐거나 라인이 본인에게 맞지 않을 경우 그 즉시 보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눈동자와 눈뜨는 힘, 피부 처짐을 고려하는 것이 관건
사실 눈 성형의 성공여부는 본인 얼굴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에 있다.
배상모 원장은 “수술 후 환자 본인이 미용목적 외에도 생활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특징이 잘 진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수술 전 가장 고려하는 부분도 있었다. 눈뜨는 힘, 피부처진 정도, 눈주변환경(눈썹,눈동자)였다. 그런 다음 쌍꺼풀을 원하는 크기와 앞·뒤·밑 트임 여부를 결정된단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예쁜 눈은 어떤 눈일까? 배상모 원장은 “일반적으로 쌍꺼풀이 큰 눈보다는 초롱초롱한 눈을 선호한다”고 했다. 초롱초롱한 눈이란 눈의 힘만으로 떴을 때 검은 동자가 80%이상 보이는 눈을 말했다. 비 절개 눈매교정 수술은 무작정 쌍꺼풀을 키우는 수술이 아니라 동자가 더 크게 보이도록 눈매를 교정해서 초롱초롱한 눈을 만드는 수술이었다.
마지막으로 배상모 원장은 “눈 성형은 관심이 많은 만큼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고민이 클수록 안전한 병원을 찾기 위해서 되도록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한다. 본인이 어떤 수술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의미에서 비에이 성형외과는 비 절개 눈매교정술을 진행하는 전국에서도 몇 안 돼는 병원이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병원이라고 소개했다.
눈은 가치도 900냥, 외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00냥이다. 눈이 귀한 만큼 눈 성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본인의 지혜이다.
도움말 비에이 성형외과 배상모 원장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매몰법에 안검하수 눈매교정술을 접목시킨 비 절개 눈매교정술
쌍꺼풀 수술법에는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다. 매몰법은 눈꺼풀을 절개하지 않고 부분 부분을 실로 꿰매는 시술로 일명 ‘찝는다’고 불린다. 절개법은 피부가 두껍고 지방이 많거나 나이가 들어서 피부 처짐이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는 수술법으로 원하는 만큼 쌍꺼풀 라인을 정해서 절개하고 실로 꿰매는 수술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수술은 묶어둔 실의 장력이 약해지면서 쌍꺼풀이 풀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때로는 피부가 늘어지면서 수술한 쌍꺼풀이 덥히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은 매몰법 만으로도 절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쌍꺼풀 라인을 단단히 묶어서 실 풀림을 최소화한 시술법이 인기다. ‘비 절개 눈매교정수술’이 그것이다. 배상모 원장의 말이다.
“비 절개 눈매교정수술은 눈뜨는 힘이 약하고 졸린 눈인 사람들에게 우선 권한다. 이런 사람들은 눈꺼풀 아래 있는 안검거근이 단단하지 않아서 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매몰법이나 절개법을 진행하는 것보다 기존 매몰법에 눈 뜨는 안검거근의 힘까지 키울 수 있는 비 절개 눈매교정술이 효과적이다. 눈도 편하게 뜰 수 있고 자연스런 쌍꺼풀도 만들 수 있는 수술이다. 안검하수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권하고 있다.”
이 수술의 장점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점도 있다. 수술 후 5일이 지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집도의가 수술을 하면서 혹여 짝눈이 됐거나 라인이 본인에게 맞지 않을 경우 그 즉시 보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눈동자와 눈뜨는 힘, 피부 처짐을 고려하는 것이 관건
사실 눈 성형의 성공여부는 본인 얼굴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에 있다.
배상모 원장은 “수술 후 환자 본인이 미용목적 외에도 생활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특징이 잘 진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수술 전 가장 고려하는 부분도 있었다. 눈뜨는 힘, 피부처진 정도, 눈주변환경(눈썹,눈동자)였다. 그런 다음 쌍꺼풀을 원하는 크기와 앞·뒤·밑 트임 여부를 결정된단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예쁜 눈은 어떤 눈일까? 배상모 원장은 “일반적으로 쌍꺼풀이 큰 눈보다는 초롱초롱한 눈을 선호한다”고 했다. 초롱초롱한 눈이란 눈의 힘만으로 떴을 때 검은 동자가 80%이상 보이는 눈을 말했다. 비 절개 눈매교정 수술은 무작정 쌍꺼풀을 키우는 수술이 아니라 동자가 더 크게 보이도록 눈매를 교정해서 초롱초롱한 눈을 만드는 수술이었다.
마지막으로 배상모 원장은 “눈 성형은 관심이 많은 만큼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고민이 클수록 안전한 병원을 찾기 위해서 되도록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한다. 본인이 어떤 수술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의미에서 비에이 성형외과는 비 절개 눈매교정술을 진행하는 전국에서도 몇 안 돼는 병원이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병원이라고 소개했다.
눈은 가치도 900냥, 외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00냥이다. 눈이 귀한 만큼 눈 성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본인의 지혜이다.
도움말 비에이 성형외과 배상모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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