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6일부터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운영한다. 11월 4일 까지 진행되는 정비 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론(6회)은 구청 소강당에서, 실습(3회)은 노원자동차 검사소에서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자동차 기본구조 및 일상점검방법, 비상시 응급조치요령, 교통사고 대처법 등 실전교육을 비롯해 자동차의 기본구조 등 간단한 이론 등도 알려준다. 또한 노원자동차검사소에서 수강생이 직접 본네트를 열고 엔진오일체크,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등 차량 일상점검과 비상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없다.
문의 : 2116-40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 2116-40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