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지초등학교(교장 조귀섭)에서는 지난 9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시각장애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본교 특수교사인 최선미 교사가 직접 담당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시각장애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제공과 에티켓 교육, 간접체험을 통해 비장애 학생들이 시각 장애인의 어려움과 인권에 대해 장애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자세를 가지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각장애](//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시각장애체험교실.jpg)
실제로 아이들은 시각장애의 정의를 배우고,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예절과 도와주는 방법을 배운 뒤, 직접 2인이 짝을 이루어 한사람은 시각장애인이 되고, 한사람은 보조자가 되어 흰지팡이를 이용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체험을 했다.
10분 정도의 짧은 간접체험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은 아이들은 “불편하고 무서웠다”며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려움이 큰지 조금은 이해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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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교실은 시각장애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제공과 에티켓 교육, 간접체험을 통해 비장애 학생들이 시각 장애인의 어려움과 인권에 대해 장애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자세를 가지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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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들은 시각장애의 정의를 배우고,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예절과 도와주는 방법을 배운 뒤, 직접 2인이 짝을 이루어 한사람은 시각장애인이 되고, 한사람은 보조자가 되어 흰지팡이를 이용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체험을 했다.
10분 정도의 짧은 간접체험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은 아이들은 “불편하고 무서웠다”며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려움이 큰지 조금은 이해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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