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인재경영원에서 열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4 대회’에서 대전전민고등학교 JUST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4 대회는 ‘Saving the earth’를 주제로 전국에서 서류 심사를 통해 100팀을 선발하고 면접 심사를 통해 20팀을 뽑아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전민고 2학년 홍세화·김태원 학생이 팀을 구성한 전민고 JUST팀은 ‘친환경 소재 적용 축열 용량이 제고된 회반죽 도포로 건물의 냉방효율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아 장학금 2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대전제일고 ESC6팀은 ‘수인성 전염병을 잡는 바이러스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은상을 받아 1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 대회에서 은상 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내년 2월 해외 연구소 탐방?기회를 가지며 각 학교에는 500만원의 발전기금이 지원된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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