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강동구 내 전통시장을 찾아가면 최대 15% 싼 가격에 질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착한 세일’을 만날 수 있다.
강동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상인역량강화를 위한 상인대학 운영, 대형마트의 의무휴무제와 함께 대형마트가 쉬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시중가보다 15%까지 싸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인들은 매달 판매할 우수 농수산물 1개를 선정해 기존보다 유통단계를 2단계 줄인 직거래방식과 공동구매방식을 통해 가격을 낮춘다. 직거래 판매 품목은 제철 농수산물 중 전국 시도가 인증하는 최상품으로 서울상인연합회와 생산농수산가가 협의해 선정한다.
지난 9월28일에는 고분다리, 둔촌, 길동, 암사, 고덕, 명일, 성내 전통시장 등 총 7개 시장이 참여해 전남영광의 굴비를 저렴하게 판매했다.
강동구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하여 상인에게는 매출증대를, 고객에게는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창의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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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상인역량강화를 위한 상인대학 운영, 대형마트의 의무휴무제와 함께 대형마트가 쉬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시중가보다 15%까지 싸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인들은 매달 판매할 우수 농수산물 1개를 선정해 기존보다 유통단계를 2단계 줄인 직거래방식과 공동구매방식을 통해 가격을 낮춘다. 직거래 판매 품목은 제철 농수산물 중 전국 시도가 인증하는 최상품으로 서울상인연합회와 생산농수산가가 협의해 선정한다.
지난 9월28일에는 고분다리, 둔촌, 길동, 암사, 고덕, 명일, 성내 전통시장 등 총 7개 시장이 참여해 전남영광의 굴비를 저렴하게 판매했다.
강동구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하여 상인에게는 매출증대를, 고객에게는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창의적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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