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제1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을 지난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의왕시 관내 초등학생 116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독서골든벨의 최종 우승은 내손초등학교 6학년 김수아 학생이 차지했다.
독서골든벨은 교과와 연관되는 도서 9권을 선정해 단순한 지식정보가 아닌 사고력과 비판력이 요구되는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출제돼 아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도전 독서 골든벨’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회가 거듭될수록 지역 내 학생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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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관내 초등학생 116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독서골든벨의 최종 우승은 내손초등학교 6학년 김수아 학생이 차지했다.
독서골든벨은 교과와 연관되는 도서 9권을 선정해 단순한 지식정보가 아닌 사고력과 비판력이 요구되는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출제돼 아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도전 독서 골든벨’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회가 거듭될수록 지역 내 학생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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