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내일신문 지령 1000호 발간 단체장 축사

지역내일 2014-09-17

건전한 비평과 대안으로 나침반 역할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켜온 석간 내일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내일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열정에도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우리에게 현재의 살아있는 기록을 제공하며, 후손들에게는 값진 기록을 남겨주는 역사의 한 부분임은 물론 독자와 호흡하며 스스로를 비추어 보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건전한 비평과 대안은 알권리 충족을 위한 지역발전의 나침판이기도 합니다. 석간 내일신문은 이런 역할을 충실히 담아 오면서 미래 발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민선6기 대전시정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내일신문의 적극적인 도움은 대전시를 ‘시민’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이제 대전은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1914년 大田이란 지명을 처음 얻은 이래 100년간 경부선과 호남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 정부청사를 비롯한 각종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의 중심지, 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 고도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내일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진정한 민심을 대변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전광역시장 권선택

건전한 여론조성과 대안 마련 노력


대전세종 내일신문의 1,000호 발간을 대전의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권익과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진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동안 대전세종 내일신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께 함께하는 신선한 저널리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여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우리교육청에서도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이끌어 갈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자라 그들의 보석 같은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수요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교육의 길을 활짝 열어 나가겠습니다.


  늘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교육 정책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지역주민의 의견에 충실히 귀 기울여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정론직필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대전세종 내일신문'' 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전광역시교육감 설 동 호

지역여론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현대적 미디어그룹을 지향하는 대전세종 내일신문이 지령 1000호를 맞이하게 된 것을 14만 세종특별자치시민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대전세종 내일신문은 그동안 충청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동안 지역민과 소통하며 건전한 여론 형성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통한 문화 창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면서 신뢰받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계신 대전세종 내일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신문은 진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세상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정치경제, 대학, 여성종합교양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새로운 모범을 개척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오늘 지령 1000호를 맞아, 앞으로 독자들이 원하는 기사를 빠르고 정확하며 깊이 있는 뉴스로 생산해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대전세종 내일신문의 성장과 잠재력은 올해 말 3단계 중앙부처 이전완료와 함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갖고 발전하게 될 우리 세종특별자시의 발전과 맥락을 같이 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대전세종 내일신문과 마찬가지로 모든 시정현안 문제해결에 있어서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시정의 방향을 설정할 것입니다.


앞으로 대전세종내일신문이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구현해 나가는 데 우리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더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훌륭한 동반자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춘희

지역과 전국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네트워크


코스모스가 만발한 가을의 초입에서 대전세종 내일신문 제1000호 발간을 우리 세종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전세종 내일신문은 지난 1995년 창간한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석간 내일신문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골간 시스템 운영으로 중앙과 지역의 정보를 함께 아우르며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지방자치?경제?문화?의료 등 독자들이 알고자 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분야별 다양한 정보를 통해 생활인들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중앙 및 지방의 교육정책에서부터 입시, 평생교육 등 시기적절한 교육정보를 전문 교육지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역밀착형 기사로 우리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세종시민에게 더욱 많은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세종의 행복메신저로도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거듭 대전세종 내일신문 제10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도약을 기원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최교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