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립수학전문학원

단기간의 집중학습으로 수학정복

논리적 추론, 창의적 사고, 확실한 동기부여 및 실수 최소화 전략제시

지역내일 2014-09-15

수학시험에서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수능시험은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의 결과를 얻어내야 하기에 사소한 계산실수에서 등급이 갈리면 자칫 수학점수가 수험생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수학시험에서의 계산실수는 얼핏 보기에는 단순한 계산실수라고 치부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여러 가지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복합적 요인을 간파하고 보다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으로 만족스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김필립수학학원의 김필립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필립


풀이과정 간결할수록 실수 줄어
흔히들 학생의 수학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실력은 있는데 연산실수를 한 탓으로 돌려 단순한 계산문제를 반복해 연습하도록 하는 등의 오류를 범하기 쉽다. 김필립 원장은 이 같은 수학의 사소한 실수를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학생의 성격 혹은 공부습관, 국어실력의 부족 등 장기간 축적된 원인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단기간에 바로잡고 성적을 올리게 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김 원장은 이러한 근본 원인들을 극복하고 수학의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이 전제돼야 함을 강조했다. 그가 알려주는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은 간결한 풀이과정을 익히는 ‘필립’s way’ 공부법이다. “연산과정이 단순하면 할수록 실수가 확실히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문제풀이의 과정자체가 단순, 간결하면 할수록 계산실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풀이를 빠른 계산으로만 해결하고자 하는 수학학습법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융합적인 방법으로 접근, 집중적인 압축 수업해야
김 원장의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을 목표로 탄생한 수업방법이 ‘날씨수업’이다. 이 수업은 모든 학년의 수학과정 전체를 서로 날줄과 씨줄로 연결시켜 융합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압축 연계 수업이다. 수학의 개념, 수학의 각 단원별로 중요한 개념에 대한 명쾌한 해설은 물론 그 근본 원리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이 수업의 장점은 학생들이 단기간에 정확하게 수학의 기본 원리를 파악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그가 이러한 수업을 하게 된 연유는 오롯이 그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과거 그는 중학교 수학시간에 인수분해를 왜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회의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인수분해를 왜 해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를 알려주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보다 수준 높은 방정식, 부등식, 극한, 미·적분 등을 다루며 비로소 인수분해가 왜 필요한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그 이외의 다른 여러 단원에서도 ‘왜’가 머리를 떠나지 않았고 이러한 본인의 안타까웠던 경험을 살려 수학의 전 단원을 분석한 후 ‘왜 필요한가?’ ‘원리는 무엇인가?’를 반드시 설명하고 이해시킴과 동시에 특정단원은 크게 강조하고 중요도가 작은 단원은 비중을 줄이는 등 보다 큰 시야에서 수학전체를 씨줄과 날줄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수업을 하게 됐다.
 
‘자신감’ 불어넣는 동기부여 중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수학은 단순한 스킬이나 공식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성적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일대일 혹은 팀 수업만을 고집하고 있는 김 원장의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늘 웃으면서 수학공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수학을 왜 열심히 해야 하고 잘 해야 하는지를 묻는 학생들에게 근본적인 동기부여를 해주는 멘토 역할도 확실히 해주고 있다. 실제 그를 처음 찾아왔을 때만해도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를 가졌던 5~6등급의 학생이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일정한 수업을 진행한 후 1~2등급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경우도 많다. 그의 뛰어난 강의 실력은 방학이나 연휴에 실시되는 단기 초집중 클래스의 수업을 받은 수강생들의 진솔한 후기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의 수업은 수업시간에 푼 문제 중 틀린 문제만을 질문 받고 해결하는 수동적인 수업이 아니다. 맞은 문제의 분석으로 중복풀이를 피하고 ‘TREE 구조 시스템’으로 개별 맞춤식 3배~5배수 문제를 반복 체크하여 약점을 보완해 주는 효율적인 시간관리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과정은 가능한 한 최대한 단기간 완성으로 배운 전 과정의 기억력을 최고조로 유지하며 앞뒤 개념을 융합해 심화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성취도를 높인다. 또한 소중한 시간의 낭비를 줄여줘 최대한의 효과가 있는 공부방법이라고 했다.
 
문의 02-552-5504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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