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로 사랑받고 있는 송소희가 9월7일 예술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 ‘낭랑판타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국악, 재즈 등의 다양한 무대로 구성돼 그 동안 국악으로만 대중을 만난 송소희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1부는 그의 구슬프고 청아한 목소리의 국악으로 꾸며진다. ‘비나리’, ‘노래가락’, ‘창부타령’ ‘강원도아리랑’ 등 주특기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국악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무대를 꾸민다. 국악곡인 ‘한오백년’, ‘뱃노래’, ‘아리랑’ 등을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김희현 재즈퀸텟 팀과의 협연을 통해 선보인다.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민요에서부터 국악에 이르기까지 깊은 울림을 주는 명품 가창력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일시 : 9월7일 오후7시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관람료 : R석12만원/S석10만원
/A석8만원/B석6만원/C석4만원
공연문의 1611-7738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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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클래식, 국악, 재즈 등의 다양한 무대로 구성돼 그 동안 국악으로만 대중을 만난 송소희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1부는 그의 구슬프고 청아한 목소리의 국악으로 꾸며진다. ‘비나리’, ‘노래가락’, ‘창부타령’ ‘강원도아리랑’ 등 주특기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국악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무대를 꾸민다. 국악곡인 ‘한오백년’, ‘뱃노래’, ‘아리랑’ 등을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김희현 재즈퀸텟 팀과의 협연을 통해 선보인다.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민요에서부터 국악에 이르기까지 깊은 울림을 주는 명품 가창력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일시 : 9월7일 오후7시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관람료 : R석12만원/S석10만원
/A석8만원/B석6만원/C석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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