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인 SG건설이 자체 브랜드 ‘벨라시티’를 론칭, 지역 최초의 중소 평형 고급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한다. 벨라시티는 중·소형인 59~84㎡ 규모로 9월 19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봉화산 택지 인근인 단계동에 아파트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SG건설은 우선 1차로 △59㎡ 308세대 △74㎡ 166세대 △84㎡ 92세대 등 총 566세대를 선보이고, 이어 830세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원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SG건설은 도내 건설업계 중 선두그룹으로 모기업은 퍼블릭 골프장인 횡성 벨라스톤CC와 행구동의 SG프라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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