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근로복지공단 맞은편에 위치한 칭칭중국어학원(원장 오현숙)은 다른 학원과는 다른 수업방식으로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어 최근 확장 이전했다. 학원이지만 1:1 과외처럼 강사가 수강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는 방식으로 단기간에 실력이 쑥 올라간다.
중국어 학습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각 단어의 높낮이를 표현하는 성조이다. 각 단어의 성조에 따라 같은 글자도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중국어 입문자들에겐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소수정예 수업 방식을 채택한 칭칭중국어학원은 수강생 한 명 한 명이 강사와 1:1로 성조 교정과 발음 연습을 할 수 있다. 내 발음과 성조에 확실하게 집중해주는 강사와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제2외국어인 중국어를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배워두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또한 HSK시험을 단계별로 응시하여 급수를 취득해두면 특목고, 대학 입시 그리고 취업에까지 남들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스펙이 된다.
현재 칭칭중국어학원에 다니는 대학생들은 HSK 급수 취득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중국어회화공부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한 HSK 점수를 대학 졸업 요건인 TOEIC 점수로 환산이 가능하고 특히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서는 중국어 능통자에게 5%까지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중국어 능력 우수자에게 채용 가산점을 부과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도 중국어 실력은 새로운 경쟁력이자 필수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미래 경제 전망에 대한 비전을 놓고 보면 중국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중국어 입문에서 HSK 필기시험과 회화시험까지 전 과정 학습이 가능한 칭칭중국어학원에서 입시와 취업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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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 HSK란 제1언어가 중국어가 아닌 사람의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국정부 유일의 국제 중국어능력 표준화고시로 현재 세계 58개 국가, 159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新) HSK는 필기 시험과 회화 시험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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