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하면 즐거운 기억보다는 힘들었거나 어렵고 따분했던 기억이 더 많을 것이다. 수학을 재미있게 배운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개념원리를 직접 탐구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소통하며 이해하는 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교실이 있다. 씨매스 원주무실센터(원장 김선희)가 새롭게 문을 열고 ‘아이가 즐거워하는 수학’의 비결을 들려주었다.
● 사고력 프로그램 국내 최대 보유
6~7세부터 시작해 초등 전 학년으로 연결되는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시매쓰는 그 교육이념처럼 생각의 차이였던 것을 실력의 차이로 만들어 내고 있다. 단순 연산 중심의 수학이 아닌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하는 전문 프로그램의 활용으로 자연스럽게 수학 실력이 향상됨을 입증해내고 있다.
시매쓰는 300여 종의 다양한 수학 전문교구들을 활용하여 어렵고 추상적인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해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지속해주고 있다. 이런 다양하고 흥미로운 접근방식은 시매쓰가 ‘저학년을 위한 학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기도 했지만, 시매쓰는 사고력과 영재성 계발을 중시하는 저학년 시기를 거쳐 고학년에 들어서면 사고력을 바탕으로 교과, 경시, 영재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하여 학습함으로써 사고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력 등을 완전히 학습하게 되어있는 통합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이다. 김선희 원장은 “어려서부터 스스로 생각해 문제를 풀어본 후 의견을 나누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시매쓰의 수업방식은 하루아침에 이뤄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개념탄탄’시매쓰는 즐거운 활동수학으로 스스로 개념과 원리를 터득하게 해주는 사고력수학의 근본인 시매쓰, 창의적 문제해결력으로 깊은 생각을 만들고 토론·발표식 수업으로 넓은 생각을 만들게 해주는 사고력기반 영재수학인 기프티드, 체계적인 사고력수학학습으로 탐구·체험·게임식으로 주제별로 진행되는 활동수업과 수 연산의 게임수업으로 이루어진 유아 사고력수학인 위니매쓰, 개념과 사고력의 연결학습으로 초등 고학년에게 필요한 통합사고력을 키워 다차원의 문제해결 능력을 형성해주는 통합사고력 수학인 AP매쓰의 4가지 과정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다.시매쓰의 프로그램은 스스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중시한다. 교재도 연령에 맞춰 수학 개념들을 이야기나 실생활에서 제시하는 개념을 학생들이 쉽게 받아들여 체계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단원마다 연관된 기본 문제들을 제시해 스스로 이해정도를 꼼꼼히 체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함께하는 시매쓰의 강사는 일방적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개념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가이드의 역할을 한다.
● 수학을 즐거워하는 아이들아이가 수학이라는 학문을 좋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은 ‘재미있고 신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 즐겁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적 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시매쓰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다양한 교구를 만지고 조작하는 탐구과정을 거쳐 수학적 원리를 터득하고 최적의 문제해결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탐구·체험학습과 그룹별 토론 수업으로 사고의 확장이 이루어지는 토론·발표학습은 시매쓰의 자랑이다. 이외에도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생활 속 이야기, 만화, 고전 등 맥락을 갖고 이어지는 소재와 이야기를 활용한 흥미로운 수학학습인 스토리텔링 학습과 교과를 넘나드는 문제 상황들을 다양한 지식과 사고력으로 해결하면서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STEAM 융합학습은 10년 전부터 시매쓰가 꾸준히 연구하고 계발해온 것이다.실제로 시매쓰 재원생 중에는 수학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바깥에서도 수학적인 것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눈에 띈다. 연산교육을 오랫동안 받았지만 시매쓰에서 수학을 시작한지 세 달 사이에 많이 달라진 학생도 있다. “초등 1학년은 놀이를 하면서도 수학과 연계가 되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자극을 준다. 보습이나 입시와는 큰 차이가 있는 수업”이라고 김 원장은 자신했다.
문의 033-761-7808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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