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8월 31일 오후 5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제 1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03년 10월에 창단, 2004년 9월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대덕특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악기연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악기를 배우는 순수한 민간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대덕특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정기 연주회뿐 아니라 매년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연주회,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음악회, 장애우와 함께 하는 음악회 등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전 좌석 자율 좌석교환권으로 2000원 이상인데, 예매는 하지 않는다. 공연당일 좌석권을 교환해 입장하면서 모금함에 자율납부 하며 수입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한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42-488-3751(대전예술기획)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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