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과학연구기관 아트쇼인 ‘2014 아티언스 대전’이 개막했다. ‘아티언스(Artience)’는 예술의 ‘Art’와 과학을 뜻하는 ‘Science’의 합성어로 이번 행사는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프로젝트다. 26일 개막식과 오프닝 콘서트로 시작한 이 행사는 다음달 4일까지 한국과학연구원 뉴턴의 사과나무 앞 광장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사이언스홀 등에서 열린다. 아티언스 오픈 랩, 아카데미, 포럼 등의 다채로운 예술과학 프로그램은 시민들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블로그(http://blog.naver.com/artiencelab)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rtienceFestiv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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