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희 도예전 ‘청화백자 옻을 입다’가 8월 26일부터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선 보일 작품들은 약 30여 점으로 전통을 바탕으로 철저한 현대를 살고 있는 작가가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으로 현 시대성이 깃들인 작품을 선보인다.
황경희 작가는 “백자 흙으로 빚고 청색 안료를 담고 원주지역의 천연 도료인 옻을 입혔다”며 “또 다른 작품세계의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일시 : 8월 26일~9월 2일
장소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문의 010-3191-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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