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이웃들이 챙긴다

지역내일 2014-08-25
복지 사각지대의 홀몸어르신~  이웃 주민들이 챙긴다!!
지난 8일 개포4동 주민센터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는데 지역 내 19개 직능 및 자생단체장 및 뜻을 같이 하는 주민들이 (사)한아름 복지회 재가노인 지원센터(센터장 이상임, 이하 ‘한아름 센터’)와「홀몸어르신 복지 후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것이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6월 18일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챙기자며 의기투합, ‘한마음 마을 돌보미 후원회(회장 김남국, 이하 한마음 후원회)‘를 발족하고 ‘마을 돌보미 사업’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홀몸

이번에 MOU를 맺은 ‘한아름 센터’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등을 주로 하는 곳인데 앞으로 개포4동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매일 도시락과 건강음료 등을 전달하며 이들의 근황을 챙길 계획이다. 아울러 ‘한마음 후원회’는 도시락배달 등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후원하는 한편, 이웃의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내는 일을 맡게 된다. 이 밖에도 ‘한마음 후원회’와 ‘한아름 센터’는 개포4동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후원 사업 발굴과 발전방향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한마음 후원회’ 김남국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에 계신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챙겨서 어르신을 공경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이용만 개포4동장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첫 후원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타 지역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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