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 공연 ‘열 두 개 타악기를 위한 시나위’가 22일 백운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전통타악은 농악을 중심으로 삼현육각과 마찬가지로 궁중음악의 신호적인 역할과 연희의 반주 및 독립적인 사물놀이로의 변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타악연주는 이에서 더 나아가 국악합주, 국악관현악의 요소를 차용하여 타악기만의 독립적인 음악적 예술 가치와 새로운 장르로 발전시켜 왔다. ‘열 두 개 타악기를 위한 시나위’공연도 전통타악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타악기의 앙상블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예술적 교감을 찾아내고자 하는 시도의 일환이다.
일시 : 8월 22일(금) 오후 3시 / 오후 7시30분
장소 : 백운 아트홀
관람료 : 일반 2만5천원, 학생 1만5천원(인터넷 예매시 일반 2만원, 학생 1만2천원 (인터넷예매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
문의 033-76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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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8월 22일(금) 오후 3시 /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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