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F두피탈모전문센터 원주점

여름철 두피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지역내일 2014-07-28

아름다움의 중심 헤어스타일. 멋진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피관리가 우선이다. 한번 손상된 두피는 복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데다 내버려두면 탈모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습도와 땀으로 두피는 늘 축축해져 있기 쉬워 불쾌한 냄새와 함께 과다한 피지분비나 각질이 생겨난다. 이런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면 모낭을 막고 탈모가 촉진된다.
여름철 두피건강을 위해 다음 3가지는 꼭 지켜보자.


● 1. 축축한 두피는 절대 금물
물기가 남아있는 두피는 성장기 모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모발의 휴지기(모발이 빠지는 시기)를 앞당긴다, 휴지기에 들어가는 모발이 많을수록 빠지는 머리카락이 많아지므로 땀과 지방 분비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여름철 두피는 항상 적당히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머리 감은 뒤에는 헤어드라이어로 바람을 차갑게 해서 두피를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다.


● 2. 자외선 차단
강한 햇볕은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탈색이나 건조를 유발하고 모발의 단백질을 약화해 쉽게 끊어지게 하고 두피노화를 앞당긴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한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있는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 3.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 섭취
비타민 B, 비타민E군이 많이 함유된 참치나 시금치, 현미, 치즈 등은 두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또 다시마나 미역, 우유, 검은콩, 석류 등도 요오드와 미네랄, 단백질 등이 풍부해 모발건강과 탈모방지에 도움을 준다. 동물성 기름이 많은 음식은 두피의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한다.


MGF두피탈모전문센터 원주점 신승표 대표는 “이미 탈모 증상이 보이거나 탈모가 계속 진행 중일 경우는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하여 탈모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절제된 생활과 꾸준한 모발관리를 통해 탈모예방은 물론 모발재생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MGF두피탈모전문센터 원주의료원점은 무료로 두피 모발 검사와 진단 및 상담을 하며 국제공인성장인자로 과학적인 탈모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766-5879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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