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양레일바이크와 평창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 선정한 올해의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4년도 한국 관광의 별은 시도별 추천을 받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장관 상장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레이져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셔틀버스 운영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창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은 전통한옥, 음식박물관, 정원 등 물놀이장 시설과 비빔밥, 고추장 담금기, 김치 담그기 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체험과 원스톱 관광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창녕 우포늪(생태관광자원), 통영 케이블카(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한옥호텔 오동재(체험형 숙박), 포항 죽도시장(쇼핑), 곡성 기차마을(창조관광), 한국농어촌공사(휴가장려기업), 주성엔진, 한화케미컬 등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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