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착한 가격... 운정 ‘초담 추어탕’

“복날, 추어탕 한 뚝배기 하실래예?”

지역내일 2014-07-28

8월31일까지 추어탕 6천원, 추어돈가스 5천원 등 할인판매


중복과 말복이 멀지 않았다. 부뚜막 가마솥에서 정성스레 펄펄 끓인 추어탕을 여름내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파주시 와동동, ‘초담 추어탕’이 그곳.
추어탕을 비롯한 전 메뉴를 오는 8월31일까지 추어탕은 6천원, 추어돈가스는 5천원 등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름철 무더위로 잃었던 기력과 입맛, 착한 가격에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여름 보양식,
칼로리를 따진다면 추어탕!


펄펄 끓인 추어탕 한 뚝배기, 밥 말아 ‘후루룩’ 먹고 나면 속은 뜨끈해지고 몸은 개운해지며 기운이 생기는 느낌, 가져본 이들 많을 것이다. 미꾸라지의 따뜻한 성질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피의 흐름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추어탕’은 칼로리 걱정 없는 보양음식으로 유명하다. 칼로리가 한 그릇 기준으로 약 106kcal여서 밥과 함께 먹더라도 50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다른 여름 보양식들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이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현대인들에게 칼로리 걱정 없이 몸을 보해주는 메뉴로는 추어탕을 추천한다.
여기에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A,D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더위로 잃은 기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날 모임은 추어탕으로!
8월말까지 할인은 계속된다


파주시 와동동에 최근 문을 연 ‘초담추어탕’은 일산 대화동백병원 인근에서 10여 년간 추어탕집 하나만을 운영해 온 주인장 부부가 최근 파주로 이사 오며 새롭게 문을 연 식당이다.
이곳은 싱싱한 생미꾸라지만을 엄선해 수작업으로 깨끗이 손질을 해 조리한다. 추어탕은 부뚜막 가마솥에서 팔팔 끓여내는데 뭉근하게 익은 우거지가 구수함을 더한다.
“탕요리는 아주 뜨거운 열에서 푹 끓여야 깊은 맛이 나고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우거지 역시 푹 끓여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환자가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죠.”
주인장 이성희씨의 말이다. 
고춧가루와 산초 등의 주된 재료는 부인인 이갑숙씨의 친정, 경남 함양에서 공수해 온다. “토질이 좋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농사지은 국내산 재료를 직접 공수해 와요. 그 밖의 재료도 좋은 재료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죠.”
메뉴는 미꾸라지로 만든 몇 가지에 한정돼 있다. 추어탕, 숙회, 추어튀김, 추어전골, 추어돈가스, 추어만두 등. 많은 이들이 즐겨하는 간판메뉴, 추어탕은 잡내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추어전골은 갖은 야채에 수제비가 더해져 풍부한 맛을 전한다.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에게 반가운 추어돈가스는 돼지고기와 추어가 들어간 옷에 단호박과 모짜렐라 치즈를 속에 넣어 달콤하고 쫄깃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직접 담근 파김치도 일품이다.
‘초담 추어탕’은 100여명의 식사가 가능한 넓은 홀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의 자리로 손색이 없다. 복날 모임을 예약하려면 전화(031-943-7585)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이곳은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전 메뉴 2천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추어탕은 6천원, 추어돈가스는 5천원, 추어만두는 4천원 등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511 (와동동 운정덕진프라자 1층)
          파주시 와동동 가람마을 1220-7


문의: 031-943-7585


 



>>> 미니인터뷰 : 운정, ‘초담추어탕’ 주인장 부부

“가마솥에 펄펄 끓인 추어탕 드시고 힘내세요!”





먹으면 먹을수록 당긴다고 거의 매일 오는 분들도 있어요. 저희 집 추어탕은 가마솥에 푹 끓여 잡내나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환자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죠. 더운 날씨, 지치고 힘드실 때 추어탕 드시고 힘내세요!  - 이성희, 이갑숙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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