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고1이 될 선영이에게 쓰는 편지

지역내일 2014-07-24

지난학기! 나름 열심히 했지만 80점대에 머무르는 성적의 한계에 많이 힘들었지? 어떻게 해야할까? 나름 방법을 생각해 보자.


첫째, 단어의 단순한 암기하고 그것의 활용에도 신경을 쓰렴.
어휘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단다. 무수히도 많이 물어봤지? 어떻게 외우냐고? 쓰면서 그리고 말하면서.. 절대 눈으로만 외우면 안된다.


둘째, 문법적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영어의 이해의 시작은 문법에서 시작된단다. 동사→시제→태→가정법을 이해하고, 동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그 뿌리가 동사인 부정사, 분사, 동명사를 이해하렴. 그리고 접속사와 관계대명사도 꼭....인근학교[K고]의 예를 들어보자꾸나. 다음 문장을 영어로 쓰는 것 이었어. 즉, [그 잘하는 유일한 것은 그리는 것이었지만, 그러나 아무도 그의 작품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문장의 번역이었어[제시 어휘 있음]. 이것을 번역하면 The only thing he was good at was drawing but no one appreciated his artwork. 로 쓰면 되. 이 문제에서의 논점은 the only가 선행사를 수식할 때 관계대명사 that을 쓴다는 것과 전치사 at의 목적어로 관계 대명사 목적격이 오지만 생략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was의 보어로서 drawing의 이해, 아울러 등위접속사 but 다음에 주어 동사가 온다는 것 등의 지식이 있어야 하겠지.


셋째, 내용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력과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해. 말이 좀 어렵지?
본문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었는데... 즉 본문의 내용에 근거하여 요약하면, regarded as by his parents → by a school due to his disorder of → proved to be mentally due to his at a joke. →given an computer to express his thought. 해답은 순서대로 하면 intelligent/rejected/speaking/normal/laughing/interactive의 순이야. 결론은, 확실한 단어실력, 그리고 그 단어의 문맥에 맞는 응용, 읽은 내용에 대한 정리능력이 중요하단다.


김국성
김현영어학원
김국성 원장
문의 :031ー402ー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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