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가 목표라면 중·고등부에 대비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수행평가대비 영작능력까지 이 모든 것을 함께 기르며 탄탄한 영어 실력을 키워가는 것이 필요하다. 유아·초등 때 원어민과 놀기만 하는 수업은 그만하라. 중요한 것은 한국 실정에 맞는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입시까지의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이를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요점 정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초등학생부터 진로를 설계한 후 각 학생의 레벨에 맞는 반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선생님과 함께 철저한 문법구조와 영작을 배우고, 영어토론 수업을 하여 입시와 어학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사진을 그린 후 기본부터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꿈은 반드시 이뤄지는 것이다.
모든 성공은 기나긴 노력의 산물이다. 대학입시는 이미 중학교 때 결정 나기 때문에 초·중등부터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내신1등급과 모의고사1등급을 동시에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
수업은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수업은 문법수업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100% 영어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입식이 아닌,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 중심의 수업은 영어 토론 대회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된다. 토론 수업은 다년간의 지도 경험이 있는 원어민 강사가 필요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말하기(speaking)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사 90여개, 만능동사 16개, 전치사 22개를 활용하여 수 만개의 어휘를 만들고, 이를 체화시키는 반복훈련이 필요하다.
영어학습도 독서가 가장 중요
언어를 익히는데 독서만큼 좋은게 없다. 영어실력을 쌓는 것 역시 영어독서가 중요하다. 영어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독해력과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 꾸준한 학습과 독서가 이루어지면 영어소설도 우리말처럼 읽을 수 있게 되며, 내신과 입시 준비에도 문제가 없게 된다.
영어 원서를 많이 읽어도 모든 단어를 하나씩 짚어가며 읽기보다는 글의 주제와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어에만 집중하다보면 주제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글자만 읽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단어습득은 많은 글을 읽으면서 체화시킬 수 있다. 처음 보는 단어도 앞뒤 지문을 보고,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다독을 통해 많은 동의어, 반의어를 눈으로 익힐 수 있다. 책을 읽는 분량은 일주일에 대략 7권 정도가 좋으며 학생에 따라서 더 많이 읽는 것도 필요하다.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수준별 리딩 체계를 갖춘 곳이라면 1년에 영어책을 250권에서 330권정도 읽게 되고, 단어는 3,500자에서 4,000자 이상 노출되게 될 것이며 이 정도라면 토셀 수준을 넘어 해리포터 원서를 읽을 수 있으며 토플수준의 독해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Writing, 문법과 시제 등 정확성 중요
쓰기(Writing)는 읽기와는 다르게 정확한 문법과 시제를 강조한다. 영어 원서를 읽고 나면 brainstorming과 book report outline으로 요점을 정리하고 내용을 파악하여 그것을 보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며, 선생님이 직접 체크해준 단어들을 꼭 활용하여 과거형으로 바꾸어 Book Report를 씀으로써 불규칙 동사변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한 아이의 실력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법을 체득할 때까지 반복한다.
현재 일산지역 중·고등학교 시험의 30%이상이 영작 실력을 바탕으로 한 서술형, 논술형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에 정확한 영문법이 정리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의 지름길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꼼꼼한 글쓰기는 특목고 진학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단순한 문법 암기나 독해 지도 교육이 아닌, 영어 읽기, 토론 발표 수업을 통해 영어 에세이 작성,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을 기를 수 있어 특목고 및 대학 진학은 물론 평생 영어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철저한 학습관리 및 생활관리 필요
학습은 배워서 익힌다는 뜻이다. 습(習) 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온라인 학습으로 예습 복습을 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더 읽을 수도 있다. 또한 중학교에서 실시한 듣기평가 등을 매주 수행함으로써 꾸준히 듣기평가 내신 대비를 해주어야 하며, 4~6주에 한 번씩 모든 영역 Test를 실시하여 실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여 중학교 수행평가 형식에 맞는 Writing Test를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교를 대비하자.
문의 031-915-5115
엉클샘 잉글리쉬 임영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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