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능이백숙’이 금대리 입구 옛 하누담 자리에 오픈했다. 능이 도소매업을 겸하고 있는 용한규 대표는 “음식이란 모름지기 푸짐하고 맛있어야 되는 것”이라며 “재료를 아끼지 않고 정성을 들이다보면 손님들이 먼저 알아주더라”고 말했다. 횡성 서원면에서 산수가든을 운영하기도 했던 용 대표는 5000여 평의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농작물을 식재료로 사용한다. 그래서 시장에서 사온 음식은 단 한 가지도 없이 모두가 부인이 직접 정성들여 요리한 것이다. 용 대표는 “한 마리를 팔아도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다는 소리를 손님들에게 듣는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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