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유일의 한국사/사회탐구 전문 학원 ‘한림입시학원’
수능 성적 올리려면 여름방학 지금이 기회
영역별 대비 사탐 상승 탄력성 유리…현 고1부터 한국사 필수 시험 꼭 챙겨야
새 학기 성적향상을 준비하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다. 중등은 물론 고등과정의 학생들에게 방학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학습을 만회하고 재기를 준비하는 절호의 기회. 특히 9월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고3에게는 점수를 올리는 과목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필수이다. 부천 유일의 한국사와 사회탐구 전문 학원인 한림입시학원으로부터 방학 중 사탐관리와 한국사 시험 준비에 관한 정보를 들어보았다.
고3에게 사탐관리는 수능등급 상승을 위한 기회
수능시험과 대입을 막바지로 준비해야 하는 고3에게 여름 방학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영역별 등급 점검은 물론 자신의 취약점과 장점을 부각시켜 상위 등급을 향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2015 대입부터는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탐구영역이 새로 포함되고, 정시에서도 탐구 반영 비율을 늘인 대학이 많아졌다. 따라서 사탐영역은 정시 합산성적에 영향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수시 최저등급기준 완화로 사탐 비중도 증가 추세로 변화되었다.
한림입시학원 권철현 원장은 “특히 사탐과목은 과목 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성적 수가 비슷한 학생들이 몰린다.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원하는 점수를 얻는 특별한 경우의 전략을 써야한다. 비슷한 성적대가 몰리는 전형일수록 국·영·수 못지않게 사탐점수는 등락의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사탐을 지금부터라도 점검해야할 이유가 따로 있다. 등락폭이 좁은 국, 영, 수와 달리, 사회탐구 과목은 부족한 내용을 만회하는 학습법을 택한다면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고1부터 수능 필수과목 ‘한국사’시험
해마다 입시요강이 바뀌면서 미리 챙겨둘 과목들도 늘고 있다.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려면 해당 대학의 대학별 과목 반영비율을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가 현재 1부터 치르게 되는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앞으로 계열 구분 없이 한국사 시험을 치러야 한다. 오는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는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열을 망라하여 전체 수능 응시생에게 필수과목이 되었다.
고교 내신에서도 2개 학기에 걸쳐 6단위(1주에 1시간수업이 1단위)로 배우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고1 학생들은 한국사 공부를 ‘내신과 수능’이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효율적 전략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특히, 명문대를 지망 예정인 학생들은 고1 내신 한국사 학습을 통해, 수능 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심화학습을 해둬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미리 경험하면서 실력을 점검하면 좋다. 올해 하반기 시험은 8월 9일과 10월이다.
한국사와 사탐준비, 노하우를 따지라
내신은 물론 수능점수 관리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이 달라지는 현행 입시제도. 이에 따라 방학을 맞아 사탐과 한국사 강의가 한창인 곳이 한림입시학원이다. 이곳은 부천 유일의 고등 한국사와 사회탐구, 중등 역사와 사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인문, 논술 관련 수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곳이다.
한림입시학원에서는 고등과정을 위한 ‘고등한국사’, ‘고등사회탐구’반을 열고 있다. 특히 고3을 위한 주5주 완성반 사탐특강은 생각보다 까다로운 사탐 정리를 위한 기회이다.
대입 예비과정인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와 역사반이 있다. 반 구성은 학교별로 따로 편성되기 때문에 중학 내신관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위한 반도 중급과 고급반으로 선택해 준비 가능하다.
권 원장은 “사탐은 물론 역사와 사회 그리고 한국사는 공히 막대한 분량의 인문학적 역량을 요구하는 과목들이다. 따라서 그 내용을 숙지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점수화하려면 미리 세밀하게 준비할수록 유리하다”고 말했다.
문의: 032-322-8252 www.한림학원.com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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