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카페 ‘별다방 미스타’는 2013년, 지역 내 공동육아와 품앗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모들과 요리를 전공한 청년들이 함께 만든 마을커뮤니티 카페다.
최근 서초구 양재동과 내곡동에 대단위 아파트 주거지역이 형성되면서 젊은 층의 부모와 어린이들이 유입됐지만 한정된 지역 교육기반 시설과 어린이 문화프로그램의 부재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자발적인 부모 모임이 형성됐다. 이 모임은 공동교육과 육아 문제를 해결하고자 온라인 카페를 통해 첫모임을 가졌고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온오프라인 부모 모임을 통해 부모들의 다양한 재능을 확인하고, 지역의 요리전공 청년들이 뜻을 모으게 되면서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과 청소년 나눔 요리교육을 위한 ‘별다방 미스타’라는 마을공유 카페가 탄생했다. 현재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엄마 바리스타, 엄마 반찬 학교, 우리아빠 히딩크, 청소년 쉐프교실, 주말 프리마켓 등의 교육이 진행 중이다.
마을카페 1기 프로그램엔 엄마 바리스타 및 요리교실 25명, 아빠 히딩크 축구교실 17명, 청소년 쉐프교실 10명 등 총 52명의 학부모와 청년,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소셜다이닝 ‘집밥’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타 지역의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카페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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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초구 양재동과 내곡동에 대단위 아파트 주거지역이 형성되면서 젊은 층의 부모와 어린이들이 유입됐지만 한정된 지역 교육기반 시설과 어린이 문화프로그램의 부재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고민하면서 자발적인 부모 모임이 형성됐다. 이 모임은 공동교육과 육아 문제를 해결하고자 온라인 카페를 통해 첫모임을 가졌고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온오프라인 부모 모임을 통해 부모들의 다양한 재능을 확인하고, 지역의 요리전공 청년들이 뜻을 모으게 되면서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과 청소년 나눔 요리교육을 위한 ‘별다방 미스타’라는 마을공유 카페가 탄생했다. 현재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엄마 바리스타, 엄마 반찬 학교, 우리아빠 히딩크, 청소년 쉐프교실, 주말 프리마켓 등의 교육이 진행 중이다.
마을카페 1기 프로그램엔 엄마 바리스타 및 요리교실 25명, 아빠 히딩크 축구교실 17명, 청소년 쉐프교실 10명 등 총 52명의 학부모와 청년,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소셜다이닝 ‘집밥’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타 지역의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카페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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