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7월 9일 합성형라멘교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대현이엔씨(대표 서권)와 공근농공단지 부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거치며 위기를 겪었던 공근농공단지 분양율이 80%에 육박해 분양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35단지 중 4단지만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2007년 법인을 설립하여 건설업에 기반을 다져온 ㈜대현이엔씨는 이번 공근농공단지 입주를 통하여 공사에 사용되는 전문자재를 직접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게 된다. 7320㎡ 부지에 20억원을 투입하여 교량(철골)조립구조재, 교량난간 등을 제조할 계획이다.
횡성 공근농공단지는 3.3㎡당 24만원대라는 저렴한 부지 가격, 국도 6호선 선형개량공사 완공, 2018동계올림픽 관문이라는 점이 각광을 받으며 기업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했다.
횡성군은 공근농공단지 분양 완료와 더불어 우천 제2농공단지 분양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금년 말 준공되는 우천일반산업단지 분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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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법인을 설립하여 건설업에 기반을 다져온 ㈜대현이엔씨는 이번 공근농공단지 입주를 통하여 공사에 사용되는 전문자재를 직접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게 된다. 7320㎡ 부지에 20억원을 투입하여 교량(철골)조립구조재, 교량난간 등을 제조할 계획이다.
횡성 공근농공단지는 3.3㎡당 24만원대라는 저렴한 부지 가격, 국도 6호선 선형개량공사 완공, 2018동계올림픽 관문이라는 점이 각광을 받으며 기업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했다.
횡성군은 공근농공단지 분양 완료와 더불어 우천 제2농공단지 분양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금년 말 준공되는 우천일반산업단지 분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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